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특별면회 한 일을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가 의전서열 2위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시 비리로 복역 중인 조국 전 대표를 특별 면회했다니 충격적이다.국민을 배반한 행위다.특별 사면의 간 보기로 해석된다"라고 비판했다.
조국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돼 현재 수형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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