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김하성은 오늘 그라운드에 나가 러닝 훈련을 하고 스윙도 했다.하지만 하루 이틀 안에 낫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훈련하며 몸 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에 슬라이딩 도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른 뒤 올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르다가 허벅지 통증을 느껴 빅리그 연기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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