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세계랭킹 3위·안산시청)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하윤은 지난달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1991년 문지윤(72㎏ 이상급) 이후 34년 만에 여자 최중량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남자 90㎏급 김종훈(세계랭킹 22위·양평군청)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하즈예프 엘잔을 안다리걸기 절반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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