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틱스의 신인 타자 닉 커츠(22)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는 등 6타수 6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메이저리그 사상 한 경기 4홈런은 역대 20번째이지만 신인 타자로서는 커츠가 최초다.
커츠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월 3점홈런을 쏘아 올려 대망의 한 경기 4홈런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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