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수문국은 오는 27일까지 평양을 비롯한 중부 이남 여러 지역과 북부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을 33도 이상으로 예보했다.
유기질 비료가 부족한 북한은 퇴비를 만들기 위해 매년 7∼8월을 풀베기 기간으로 정해 주민들을 동원한다.
조선중앙통신은 "각지 농업 부문에서 다음 해 농사 차비를 위한 풀베기를 내밀고 있다"며 지역별 풀베기 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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