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22)이 아버지 이을용처럼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11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그는 같은 달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원정 경기에 출전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제 이태석에게 남은 건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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