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4연속 메달 도전' 황선우, 최대 라이벌 포포비치와 예선 격돌…김우민은 호주 강자 쇼트와 같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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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4연속 메달 도전' 황선우, 최대 라이벌 포포비치와 예선 격돌…김우민은 호주 강자 쇼트와 같은 조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4개 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황선우(강원도청)가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최대 라이벌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 한 조에 편성돼 물살을 가른다.

2월 세계선수권에선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7월 파리 올림픽 같은 종목에선 준결승에서 1분45초92에 그치며 9위를 기록하고 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었다.

황선우의 라이벌인 포포비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를 기록, 매튜 리처즈(영국·1분44초74)를 불과 0.02초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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