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들고 "일본이 한국 다시 점령해야"…또 망언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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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들고 "일본이 한국 다시 점령해야"…또 망언한 유튜버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모욕하는 등 우리나라를 방문해 각종 기행을 벌이다 기소돼 출국금지 조치당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가 이번엔 "일본이 한국을 다시 점령해야 한다"고 도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소말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전범기)를 꺼내 들고 "독도는 일본 소유다.독도가 아니다"며, "일본은 다시 한국을 점령해야 한다"고 망언했다.

한편 소말리는 지난해 9월 한국에 입국한 뒤 각종 혐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잇따라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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