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내보낼 준비 OK..."이적료 372억으로 인하, SON 의사 존중"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로스 앤젤레스(LAFC) 이적을 허락하기 위해 이적료를 인하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구단이 손흥민의 의사를 존중하려는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LAFC는 이미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도록 '지정 선수' 슬롯을 비워둔 상태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를 낮출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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