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 전 "꼴찌는 안 하면 좋겠다"라며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던 차두리 감독이 화성FC를 이끌며 축구계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시즌 21라운드를 마친 화성FC는 6승 4무 11패 승점 22점으로 14개 팀 중 10위에 올라있다.
지난 12일 천안FC를 3-2로 제압한 데 이어 19일에는 홈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격파하며 K리그2에서 처음으로 연승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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