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을 만났다.
26일 대만 중앙통신(CNA)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후루야 게이지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을 찾은 린 부장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대만을 독립 국가가 아닌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은 린 부장의 방일에 대해 일본에 강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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