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양잿물 다루며 일했는데 어떤 물질인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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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양잿물 다루며 일했는데 어떤 물질인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지난 2018년부터 주얼리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활동해 온 그는 노동부 발표가 나오던 23일에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주얼리 공단 실태조사와 근로감독을 요구하며 43일째 농성 중이었다.

김 부지회장은 즉시 다가가 주얼리 노동자들이 처한 상황을 말했고, 김 장관에게 자신의 요구를 전한 '1호 노동자'가 됐다.

청산가리, 황산, 염산 등 각종 위험용액과 주얼리 커팅 등에 쓰이는 날카로운 장비를 다루며 일했지만, 공장에서 사용되는 물질의 정보를 알려주는 이도, 공장 내 안전을 관리하는 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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