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국민의힘·비례)은 26일 부산에 있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종사자 처우가 열악해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에 따르면 부산지역 청소년센터 종사자 한 사람당 상담 서비스 지원 건수는 전국 1위지만, 센터당 예산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적다.
부산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16곳 있으며,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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