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발효 D-7 카운트다운…한국 통상팀 미국서 연일 회동
이는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시한을 앞두고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 자리에서 미국 측은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규제 완화를 계기로 한미 간 에너지 분야 협력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며 한국 기업의 적극적 진출을 요청했다.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은 협상 타결 시한이 임박한 만큼 현지에 머무르며 25일 오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추가 협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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