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등 극한호우 피해가 극심한 서부 경남을 중심으로 26일 주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주말을 잊고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경남 시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집중호우가 그친 지난 20일부터 7일째 수해 피해 시군을 찾아 복구를 지원했다.
함양군 여성민방위기동대 소속 주부 30여명은 이날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산청군에서 침수 주택 정리, 집기류 세척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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