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수억원의 대가성 협찬을 한 의혹을 받는 송병준 컴투스홀딩스 의장을 26일 소환했다.
이후 코바나컨텐츠 협찬 관련 수사로 이 사안을 다시 들여다본 검찰은 2022년 3월 구체적인 청탁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 김 여사, 송 의장이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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