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사상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 탄생…2007년생 이충현, 프로 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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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역사상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 탄생…2007년생 이충현, 프로 무대 도전

2007년생 이충현은 부천FC1995 U15를 거쳐 현재 U18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다.

이영민 감독은 “이충현 선수의 경기를 많이 지켜봤다.프로 선수들과의 연습경기에서도 가능성을 보았고, 충분히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로 프로 무대에 도전하게 된 이충현은 “처음 준프로 계약 소식을 들었을 때, 구단 첫 사례인 만큼 책임감이 컸고,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경기에 꼭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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