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상반기 영업수익이 2조12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 측은 “신용판매 취급액과 회원수 증가로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했다”며 “4년 연속 성장하며 수익과 건전성을 모두 잡았다”고 말했다.
현대카드의 6월 말 기준 실질 연체율은 1.19%로 전년 대비 0.12%p(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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