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이 LIV 골프 영국(총상금 2500만 달러) 대회 첫날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유빈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적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린 대회도 공동 48위에 그쳤고, 이후 버지니아(공동 38위), 댈러스(공동 40위), 안달루시아(53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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