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폭우 피해 현장에서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7일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가평군 마일리에서 신청평대교 구간에 드론과 헬기, 구조견과 함께 소방·경찰·군·민간 인력 770여 명이 투입돼 집중 수색이 진행됐다.
앞서 지난 25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특수대응단 구조견이 덕현리 덕현교 하단 토사에 묻혀 있던 시신을 발견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 마일리 캠핑장에서 실종됐던 10대 A군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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