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이후 ‘Here We Go’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24일 "LA가 손흥민에게 이적 제안을 했다.LA가 영입 시도를 하지만 최종 결정권은 손흥민과 토트넘에 있고 아직 초기 단계다.프랭크 감독도 손흥민과 대화하며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손흥민의 LA 이적설에 힘을 실었고 하루 뒤 "LA는 이미 손흥민에게 초기 제안을 마쳤다.손흥민은 프랭크 감독과 가능한 한 빨리 대화하여 자신의 미래를 명확히 밝힐 것이다.결정은 손흥민의 몫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6일 “토트넘은 손흥민이 원한다면 LA에 합류할 수 있도록 이적료를 낮출 의향이 있다.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해졌고 LA가 손흥민 행선지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토트넘은 당초 손흥민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650억)를 책정했다.그러나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적료를 낮출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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