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승부사' 지한솔, 골프채 대신 서핑보드? 휴가 끝 아쉬움 달래는 '감성 해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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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승부사' 지한솔, 골프채 대신 서핑보드? 휴가 끝 아쉬움 달래는 '감성 해변룩'

한산한 백사장 위에 선 그녀는 서핑보드 위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한껏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지한솔의 이번 스타일링 포인트는 단연 상의다.

루즈한 핏의 화이트 시스루 톱은 햇살에 은은히 비치는 소재감으로 바다의 투명함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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