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세안(ASEAN) 식품시장의 핵심 거점이자 전략국가인 말레이시아 내 K푸드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라면에 그쳤던 수출품목이 다양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딸기(327만6000 달러), 쌀(105만4000 달러) 등 신선식품 수출은 1116만1000 달러로 전년 대비 7.4% 올랐다.
지난해 한국산 과실류의 말레이시아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총 수출액은 718만4000 달러(약 98억5501만원)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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