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폭우 피해 실종자를 찾기 위해 당국은 26일 7일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당국은 실종자가 발생한 가평군 마일리부터 신청평대교까지의 구간을 드론, 헬기, 도보 인원, 구조견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한다.
하류 지역에 해당하는 청평호∼팔당댐과 경기 고양시 김포대교까지 구간 등에서는 보트 14대를 동원해 수상 수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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