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 트라웃, 장타력은 살아 있다 ‘400홈런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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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세’ 트라웃, 장타력은 살아 있다 ‘400홈런에 -4개’

하지만 어느 정도 회복세에 올라선 마이크 트라웃(34, LA 에인절스)이 400홈런 고지 점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즉 트라웃은 이날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396홈런으로 400호에 단 4개만을 남겼다.

트라웃은 지난 3월과 4월에 9홈런을 기록한 뒤, 6월과 이달 각각 4개와 5개를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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