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9조3456억원) 대비 10.5%(9798억원)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도 이자이익이 탄탄하게 떠받친데다, 비이자이익이 개선된 영향이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 금융지주사들의 이익이 주춤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4대 금융의 이자이익은 상반기 총 21조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9억원(1.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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