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아동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을 도운 혐의로 20년형을 살고 있는 기슬레인 맥스웰에 대한 사면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한편 토드 블랑슈 법무부 부장관이 이틀째 면담한 맥스웰의 변호사는 맥스웰이 블랑슈의 “모든 질문에 답했다”면서 맥스웰이 트럼프 정부와 거래를 요청하거나 수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발언과 맥스웰의 인터뷰는 행정부가 엡스타인 사건 처리와 관련해 많은 비판을 받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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