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3)의 거취는 결국 그의 손에 달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손흥민을 새로운 스타로 낙점하고, 첫 제안을 제시했다"며 "손흥민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가능한 빨리 대화를 나누고, 미래를 명확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최소 1500만 파운드(약 280억원)면 손흥민의 이적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토트넘에서 입지가 불투명한 손흥민이 LAFC의 영입 타깃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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