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 따르면 총리 직속 각료가 방재 대책과 관련해 다른 부처에 권고할 권리를 가진다.
발단은 홍콩에서 확산했다는 7월 대지진설이었고, 이 소문의 주요 근거는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가 펴낸 '내가 본 미래 완전판'이었다.
그는 1994∼1998년 잡지에 게재한 만화를 모아 1999년 '내가 본 미래'라는 단행본을 펴냈는데, 이 책 표지에 '대규모 재해는 2011년 3월'이라는 문구가 있어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인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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