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인천 구월동의 한 상가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 1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단순 연기를 흡입한 12명 가운데 3명도 병원으로 이송돼 총 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22명과 장비 62대를 동원해 다음날 오전 1시1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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