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부터 합격’ 쿠냐, “명가 재건? 압박감이 아닌 영광...맨유는 꿈의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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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부터 합격’ 쿠냐, “명가 재건? 압박감이 아닌 영광...맨유는 꿈의 클럽이다”

쿠냐는 맨유의 명가 재건에 대한 압박감이 없냐는 질문에 “압박감이 아니라 영광이다.여기에 와서 정말 기쁘고 압박 속에서도 편안함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쿠냐는 “맨유는 나의 꿈의 클럽이다.여기 와서 내 꿈이 이루어졌다.아모림 감독이 와서 나에게 프로젝트를 보여주었을 때 내가 원하는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그 과정에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맨유의 새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쿠냐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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