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미국이 오는 27일(현지 시간)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양측간 무역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그간 EU와 미국은 8월 1일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발효에 앞서 무역합의를 이루기 위해 관세협상에 주력해왔다.
미국을 출발할 때에는 EU와 정상회담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유럽에 도착한 후에는 정상회담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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