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T노동자 美 위장취업 도운 미국인…징역 8년6개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북한 IT노동자 美 위장취업 도운 미국인…징역 8년6개월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이 신분을 위장해 미국 기업에 취업하고 급여를 받아가는 사기 행각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50대 미국인 여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애리조나주 리치필드 출신인 채프먼은 2020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북한 노동자들이 신분을 위조해 미국 기업에서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미 국무부는 전날 IT노동자 미국 업체 취업사기 등에 관련된 북한 국적자 심현섭 등 7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최대 1500만달러(약 205억원)의 보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