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여행 전부터 귀국 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 지역(미국 5개 주, 중국 7개 지역, 베트남 19개 지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유행 지역 및 중동호흡기증후군, 페스트 유행 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하는 여행객은 입국 시 Q-CODE(큐코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일부 국가에서 유행 중인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여행 전부터 귀국 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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