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2025] 서울, 3연속 MVP 도전…"오랜만의 국제 무대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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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5] 서울, 3연속 MVP 도전…"오랜만의 국제 무대 자극"

한국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70점(42킬)을 기록하며, 2위로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특히, 서울은 이날 전체 2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16킬을 올린 것은 물론, 대미지에서는 3585로 16개국 선수 중 유일하게 3000 이상을 기록, 대회 2연속 MVP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울은 "해외 선수들과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호주의 티글튼, 미국의 쉬림지 선수와는 마치 초등학교 때 친구를 만난 느낌이었다"면서도, "다만 오랜만의 국제 대회인 만큼 자극을 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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