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게스트 딘딘이 강원도 평창 배두둑마을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안재현은 방송에도 출연했던 고래 인형을 꺼냈고, 두 남매를 키우는 이민정은 "당연히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면서 축구공과 아들이 입던 옷, 이병헌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직접 산 옷들까지 꺼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고, 이민정은 더워하는 여자 아이를 보더니 "이모가 묶어줄게!"라며 2살 딸을 키우는 엄마 모멘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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