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필근이 괴사성 췌장염 투병 당시를 돌아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필근은 25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채널에서 "괴사성 췌장염은 염증 중에서도 센 병이다.장기 일부가 녹는 병"이라며 "장기가 녹으면 정말 아프다.진통제를 맞아도 효과가 얼마 안 간다.할 수 있는 건 괴사가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나 너무 많아서 아래로 절개를 20㎝ 했고, 5시간 반 정도 수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