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혹서기 항만 근로자 안전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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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혹서기 항만 근로자 안전 확보에 총력

북항 마리나 요트 육상적층시설 현장 관리실태 점검 모습./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BPA 건설본부는 항만 건설현장 야외 근로자들을 위한 혹서기·우기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진행 중이며, 항만재생사업단은 마리나 건립공사 2단계 현장 등 북항재개발사업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점검단은 고용노동부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부산항 신항, 진해 신항, 북항재개발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고온 노출 위험구역 관리 실태, 작업장 내 그늘막·냉풍기 설치 여부, 근로자 휴게실 설치, 탄력적 휴식 시간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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