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리버풀 이적을 위해 대한민국을 찾지 않기로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한 번 밝힌다.알렉산더 이삭은 리버풀을 원하고 있으며, 이는 이삭의 최우선 과제이다"라고 보도했다.
뉴캐슬 측은 이삭이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 허벅지 부상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이삭이 이적을 하기 위해 아시아 투어 동행을 원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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