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5일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종료되는 8월 1일 이전에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실장은 현재 협상 상황과 관련해 "우리 측은 양국 간 제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 완화를 미국 측에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협상 품목에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며 "농업이나 디지털 분야는 그리어 USTR 대표와 여한구 본부장 간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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