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규 前 한국체대 총장, 국기원장 도전... '운동하고 사색하며 쾌(快)에 이르다' 출간
안용규 전 한국체대 총장은 운동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만큼 역동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문무를 겸비한 체육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총장은 저서에서 "경쟁하고, 도전하고, 승리하는 그 근원적 에너지를 일찍부터 스포츠를 통해 구체화시켰고, 체육을 통해 행복을 느꼈고, 체육을 통해 심신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어쩌면 다가오는 9월로 예정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도전에서도 경쟁하고, 도전하고, 승리하는 그 근원적 에너지가 발산될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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