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김해시 제공 김해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5일,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해G-1(ONE) 안전기동대 35명, 김해시도시개발공사 20명, 김해자율방재단 15명 등 총 70여 명이 산청군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앞서 22일에는 김해시 자원봉사자 50명이 산청군 차황면에서 침수 가옥 복구 활동을 지원했으며, 24일에는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 회원 40여 명이 산청읍 병정마을 일원에서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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