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바둑기원에서 7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이 다쳤다.
25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서울 성북구 길음역 인근 상가 건물 내 기원에서 7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60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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