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강선우 사퇴 촉구, 대통령실 사전 교감 없었다. 근데 느낌은 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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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강선우 사퇴 촉구, 대통령실 사전 교감 없었다. 근데 느낌은 좀 있어"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자신이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17분 전 거취 결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던 데 대해 "대통령실과 사전에 직접적인 교감은 없었다.근데 느낌은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이 민주당 현역의원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자진사퇴를 공개 촉구했고, 반면 상대 후보인 정청래 의원은 "동지"라며 시종 강 전 후보자를 엄호하면서다.

정청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같은 사안에 대해 "내란에 눈감은 자들이 뭔 할말이 있다고"라고 꼬집었다.그는 국민의힘에 대해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 국힘당원 징계안 제출한적 있는가"라며 "위헌정당해산 심판으로 의원직 박탈당할 수도 있으니까 적당히들 하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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