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불태웠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 레전드, 현역 '전격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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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불태웠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 레전드, 현역 '전격 은퇴'

부상에도 꿋꿋했던 베테랑...말레이시아서 마지막 불꽃 2017-2018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고광민은 2019년 FC서울로 돌아왔다.

15년 긴 여정 끝에 축구화 벗은 고광민..."FC서울과 팬들께 감사" 고광민은 은퇴 결심 배경에 대해 "FC서울 구단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어 해외 진출을 하게 됐다.2년 반 동안 사바FC에서 마지막을 불태웠고 후회 없이 플레이했다.선수로써 더 뛰고 싶었지만, 여기서 마무리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여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FC서울에서만 통산 246경기에 출전해 8골 17도움을 기록한 고광민은 2012년과 2016년 K리그 우승,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15년 FA컵 우승 등 구단 황금기의 핵심 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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