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아들 총격범이 25년 전에 저지른 충격적인 성범죄 행각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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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아들 총격범이 25년 전에 저지른 충격적인 성범죄 행각이 드러났다

지난 20일 인천 송도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A(62) 씨의 충격적인 과거 범행이 알려졌다.

뉴스1이 25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1999년 2월 22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성폭력범죄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특수강제추행치상), 풍속영업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에 대해 성폭력범죄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청소년보호법 위반, 풍속영업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 씨를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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