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해로 고립된 마을 어르신 위해 나흘 동안 매일 왕복 8km씩 지게로 긴급구호 물품 전달한 연인산도립공원 직원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 수해로 고립된 마을 어르신 위해 나흘 동안 매일 왕복 8km씩 지게로 긴급구호 물품 전달한 연인산도립공원 직원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21일부터2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 소속 신희섭·박수완 주무관 등10명의 직원은 용추계곡 상류의 가평군 가평읍 중산리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매일4시간씩 왕복8km를 지게를 지고 걸어가 긴급구호 물품을 날랐다.

이에 가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인근에 사무실이 있는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가평군 가평읍)에 도움을 요청했다.

중산리마을까지는24일 늦게 도로가 임시 개통돼 현재는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군인 등이 주민이 필요한 짐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