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풍자, 실물·덩치 논란 심경…"촬영 겁난다"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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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감량' 풍자, 실물·덩치 논란 심경…"촬영 겁난다" (풍자테레비)

그러더니 풍자는 "근래 제가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실물 논란, 덩치 논란(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나나와 풍자의 '투샷'이 잡혔고, 풍자는 "잠시 제가 촬영 전에 (나나와) 3분 정도 사담을 나눴다.그런데 거울 속에 보이는 제가 건물 같았다"라는 '셀프 팩폭'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나가 "몸을 만들고 있다"라고 답하자 풍자는 "몸이 완성된 애가 몸을 왜 만드는 거야?"라고 의아함을 내비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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