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이 엿새째 이어진 가운데 전날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10대 남성으로 확인되며 남은 실종자는 2명으로 줄었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 마일리 캠핑장에서 실종된 10대 A군으로 확인됐다.
이날 당국은 경찰 324명, 소방 186명, 군 253명, 의용소방대 등 43명 등 총 806명의 인력과 드론, 구조견, 보트, 헬기 등 138대의 장비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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