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 20일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 이후에도 물러나지 않고 버티자 집권 자민당 내에서 퇴진 압박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5일 요미우리·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우선 중·참의원 양원 의원 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옛 아베파와 모테기파, 아소파 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양원 의원 총회는 인사 등에 의결권을 갖는 자민당 내 제도로, 소속 의원 3분의 1의 요구로 소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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